감기는 콧물과 동반되고 2주 미만으로 증상이 호전되지만, 후두염의 경우 콧물은 동반되지 않고 8주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.
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 등 갑상선 기능 이상과 갑상선암은 관련이 없습니다.
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은 기능의 문제이고, 갑상선암은 모양의 문제입니다.
요오드를 과다 복용하면 갑상선에 과부하를 주어 기능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해조류를 과하게 먹는다고 해서 갑상선 질환에 걸리는건 아닙니다.
목감기와 편도염을 구분 짓는 것보다는 목이 아픈 것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세균성 편도염으로 인한 것인지에 대한 감별 진단이 중요합니다.